MMR 예방접종 시기, 12~15개월과 4~6세 두 번
핵심 답변 MMR은 생후 12~15개월과 4~6세에 2회 맞고, 첫 생일 전에 맞은 접종은 횟수로 세지 않아요.
MMR(홍역·볼거리·풍진) 예방접종은 생후 12~15개월과 4~6세에 2회 맞아요. 해외여행 전 돌 전에 맞은 접종은 횟수로 세지 않는 이유, 수두와의 간격, 접종 1~2주 뒤 열·발진을 질병관리청 2026 지침과 CDC 자료로 정리했어요.
MMR은 생후 12~15개월에 1차, 4~6세에 2차, 모두 두 번 맞는 국가예방접종이에요. 홍역·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풍진을 한 번에 막는 생백신이에요. 해외여행이나 홍역 유행 때문에 첫 생일 전에 맞았다면 그 접종은 횟수로 세지 않고, 돌이 지나 표준 일정대로 두 번을 다시 맞아요.
세 가지 병, 무엇을 막나요
| 병 | 주요 증상 | 걱정되는 합병증 |
|---|---|---|
| 홍역 | 고열, 기침, 콧물, 충혈된 눈, 입안 점막의 작은 반점(코플릭 반점) 뒤 온몸 발진 | 중이염, 폐렴, 설사, 열과 함께 오는 경련, 드물게 뇌 손상 |
|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 열, 두통, 근육통, 귀 아래 침샘이 붓고 아픔 | 난청, 뇌를 싼 막의 염증, 고환·난소 부기 |
| 풍진 | 열, 목 아픔, 발진, 두통, 눈 따가움 | 임신 중 걸리면 유산이나 심한 선천 기형 |
증상과 합병증은 미국 CDC 백신 안내문과 질병관리청 「2026년도 홍역 대응 지침」을 함께 옮겼어요. 미국 CDC 핑크북은 면역이 없는 사람이 가까이 접촉하면 90% 넘게 옮을 만큼 홍역의 전염력이 높다고 해요. 질병관리청 기준 잠복기(옮은 뒤 증상이 나기까지)는 7~21일, 평균 10~12일이에요. 우리나라는 2014년에 홍역 퇴치 인증을 받았지만, 그 뒤에도 해외에서 들어온 감염으로 산발적인 환자가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여행 계획이 있는 집은 아기 접종 시기를 한 번 더 따져 봐야 해요.
왜 두 번 맞나요
미국 CDC가 정리한 예방 효과예요.
| 병 | 1회 | 2회 |
|---|---|---|
| 홍역 | 93% | 97% |
| 유행성이하선염 | 72% | 86% |
| 풍진 | 97% | — (1회로 오래 간다는 연구가 있어요) |
두 번째 접종은 첫 접종에서 면역이 충분히 생기지 않은 아이를 메워 주는 역할이에요. CDC는 접종하고도 걸리는 사람이 있지만 대개 더 가볍게 앓고 남에게도 덜 옮긴다고 해요.
언제 맞나, 날짜로 셈하기
| 차수 | 표준 시기 | 최소 접종 연령 | 다음 차수까지 |
|---|---|---|---|
| 1차 | 생후 12~15개월 | 생후 12개월(4일 앞당김 인정 없음) | 권장 3~5년, 최소 4주 |
| 2차 | 4~6세 | 생후 13개월 | — |
「4~6세」 같은 나이 단위 시기는 질병관리청 지침의 셈법을 따라요. 지침이 든 예로는 2026년 4월 25일에 태어난 아이의 2차 시기가 2030년 4월 25일부터 2032년 4월 24일까지예요. 어린이집에 들어갈 때와 초·중학교에 입학할 때는 법에 따라 예방접종을 다 맞았는지 확인하니, 4~6세 접종은 입학 전에 챙겨요. 우리 아이 날짜는 예방접종 일정 계산기에서 바로 볼 수 있어요.
나라마다 2차 시기는 달라요. 미국 CDC는 국내와 같은 12~15개월·4~6세이고, 영국 NHS는 수두까지 합친 MMRV 혼합백신을 생후 12개월과 18개월에 줘요. 국내에서는 국가 표준일정인 12~15개월·4~6세를 따라요.
돌 전에 맞는 경우 — 여행·유행 때
질병관리청 지침은 홍역이 도는 지역으로 여행할 예정이면 생후 6~11개월에 1회 미리 맞도록 해요. 가능하면 출국 최소 2주 전에 맞아요. 주변에 홍역 환자가 있거나 유행 지역에 살아서 접촉할 가능성이 큰 경우에도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맞을 수 있어요. 미국 CDC와 영국 NHS도 6~11개월 아기의 여행 전 접종을 같은 방식으로 안내해요.
이 접종은 아기를 잠시 지켜 주는 용도라 정식 횟수에 들어가지 않아요. 돌이 지나 생후 12~15개월과 4~6세에 다시 맞으니 모두 세 번이 돼요. 예방접종 기록에도 돌 이후 접종이 「이전 접종력 불인정으로 인한 재접종」으로 다시 1차에 등록돼요.
- 출국일에서 2주를 거꾸로 세어 접종 날짜 잡기
- 아기가 생후 6개월이 지났는지 확인하기
- 접종한 날을 예방접종수첩에 적고, 돌 이후 12~15개월 접종을 다시 예약하기
미루거나 미리 알려야 할 때
- 젤라틴·네오마이신 같은 백신 성분에 심한 알레르기(아나필락시스)가 있었다 — 맞지 않아요.
- 면역을 크게 떨어뜨리는 병이나 치료 중이다 — 맞지 않거나 의사가 시기를 정해요.
- 최근 11개월 안에 면역글로불린·수혈을 받았다 — 종류에 따라 접종을 미뤄요.
- 혈소판감소증을 앓은 적이 있거나 멍이 쉽게 들고 피가 잘 멎지 않는다 — 접종 전에 알려요.
- 결핵 피부반응 검사(피부에 검사액을 소량 주사해 결핵균 감염 여부를 보는 검사)를 앞두고 있다 — 같은 날 할 수 있지만, 홍역 백신이 검사 반응을 잠시 약하게 만들 수 있어요.
- 같은 시기 수두·일본뇌염 생백신 — 같은 날 맞거나 4주 이상 띄워요. 수두 백신은 수두 예방접종 시기에 정리했어요.
접종 뒤 반응은 1~2주 뒤에 와요
| 반응 | 생기는 때 | 얼마나 |
|---|---|---|
| 39.4℃ 이상 열 | 7~12일 뒤 | 면역이 없던 아이의 5~15%, 보통 1~2일 |
| 잠깐 돋는 발진 | 7~10일 뒤 | 약 5% |
| 열과 함께 오는 경련 | 6~14일 뒤 | 접종 3,000~4,000회 중 1건 |
| 일시적인 혈소판감소증(멍·작은 출혈점) | 2개월 안 | 드묾 |
| 귀밑 침샘 부기 · 관절 통증 | — | 침샘 부기 1% 미만 · 관절 통증은 주로 성인 여성(최대 25%) |
숫자는 미국 CDC 핑크북(백신 교과서) 기준이에요. 질병관리청 「2026년도 홍역 대응 지침」도 발열·발진·열성 경련·혈소판감소증·관절통·림프절 부기를 MMR 뒤 생길 수 있는 반응으로 들어요. 열과 발진은 대부분 홍역 성분 때문이고, 접종 당일이 아니라 1~2주 뒤에 나타나요. 접종하고 열흘쯤 지나 열이 나면 이 백신 반응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두세요. 핑크북은 이때의 열성 경련이 오래 남는 후유증과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고 정리해요. 열 돌보기는 예방접종 후 열에 정리했어요.
이런 모습이면 119·진료를 받아요
바로 119
- 온몸 두드러기, 입술·혀·얼굴 부기, 숨이 차거나 쌕쌕거림, 빠른 심장 박동과 축 처짐 — 심한 알레르기는 대개 접종 직후 몇 분 안에 빠르게 와서, 접종 뒤 20~30분은 접종 기관에서 지켜봐요
- 처음 하는 경련이거나 경련이 5분 넘게 이어질 때(영국 NHS 기준) — 경련할 때 할 일은 열성 경련 대처법에 있어요
곧 진료
- 접종 1~2주 뒤 고열이 나거나 반응이 심해지고 오래갈 때 — 질병관리청 홍역 대응 지침은 증상이 심해지거나 오래가면 바로 진료를 받으라고 해요
- 멍이 이유 없이 들거나, 코피·잇몸 피가 잘 멎지 않거나, 피부에 작은 붉은 점이 돋을 때 — 미국 CDC는 이상한 출혈·멍을 드문 반응으로 들어요
걱정되는 모습이 이 목록에 없더라도 접종 기관이나 소아청소년과에 연락해 상의하세요. 전체 일정은 아기 예방접종 일정표에 있어요.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아이의 상태가 걱정되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의학 정보 면책 안내
자주 묻는 질문
MMR 2차를 4세 전에 맞아도 인정되나요?
표준 시기는 4~6세지만, 2차의 최소 접종 연령은 생후 13개월이고 1차와는 최소 4주를 띄우면 돼요. 질병관리청 지침은 홍역 유행 때문에 3세에 2차를 맞았다면 그대로 2차로 인정하고 더 맞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MMR 백신이 자폐와 관련 있다는 말이 있던데요?
관련이 없어요. 미국 CDC는 미국과 여러 나라 과학자들이 MMR 백신을 꼼꼼히 연구했지만 자폐와의 연관성을 찾은 연구는 없다고 밝혀요.
일본에서 MR 백신을 2회 맞고 귀국했어요. 다시 맞아야 하나요?
MR 백신은 홍역·풍진만 막고 유행성이하선염은 빠진 백신이에요. 질병관리청 지침은 유행성이하선염 예방을 위해 MMR 백신 2회를 마치라고 안내해요. 해외 접종 기록은 증명서를 가지고 보건소에 등록해요.
아기가 수혈을 받았어요. MMR은 언제 맞나요?
수혈이나 면역글로불린 같은 혈액제제는 백신이 면역을 만드는 걸 방해해서, 종류와 양에 따라 3~11개월 뒤로 미뤄요. 질병관리청 지침의 예로는 수혈 2개월 뒤 맞은 MMR은 횟수에서 빼고 다시 맞아요. 세척 적혈구를 수혈받은 경우만 예외예요.
참고한 자료
이 글의 숫자와 시기는 아래 기관 자료와 대조했어요.
- (10.2.수정) 2026년 국가예방접종 지침(의료기관용) —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실시기준·접종 시기 및 간격·질의응답 (새 창)
- 2026년도 홍역 대응 지침 (새 창)
-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 감염병별 잠복기·전염기간·예방접종 (새 창)
- Pink Book — Chapter 13: Measles (새 창)
- Measles, Mumps, and Rubella Vaccines (새 창)
- MMR Vaccine Information Statement (새 창)
- MMR (measles, mumps and rubella) vaccine (새 창)
- Febrile seizures (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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