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예방접종, 사백신·생백신 차이와 횟수·고르는 법
일본뇌염 백신은 돌 이후 사백신(불활성화 백신) 5회나 생백신 2회 중 하나로 맞아요. 둘 다 국가예방접종이라 무료이고, 키메라 생백신만 본인 부담이에요. 횟수·시기·바꿔 맞기 규칙과 고르는 기준을 정리했어요.
일본뇌염 백신은 생후 12개월부터 맞고, 사백신(불활성화 백신) 5회나 생백신 2회 중 하나를 골라요. 사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은 국가예방접종이라 무료예요. 키메라 생백신은 국가 지원이 없어 본인이 비용을 내요. 사백신과 생백신은 서로 바꿔 맞지 않으니, 처음 고른 종류로 끝까지 맞는 게 가장 중요해요.
일본뇌염은 왜 맞나요
일본뇌염은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려 걸려요. 감염돼도 대부분 증상이 없고 250명 중 1명꼴로 증상이 나타나요. 하지만 한번 뇌염이 생기면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뇌염 증상이 나타난 사람의 사망률은 최대 30%이고, 살아남은 사람의 20~30%는 경련, 언어·기억 문제 같은 후유증이 평생 남아요. 그래서 질병관리청은 생후 12개월 이상 모든 어린이에게 접종을 권해요.
사백신과 생백신, 무엇이 다를까요
사백신은 바이러스를 죽여서 만든 백신이에요. 생백신은 병을 일으키지 못하게 약하게 만든 살아 있는 바이러스로 만들어요. 키메라 생백신은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만든 생백신이에요.
| 항목 | 불활성화 백신(사백신) | 약독화 생백신 | 키메라 생백신 |
|---|---|---|---|
| 비용 | 국가예방접종, 무료 | 국가예방접종, 무료 | 국가 지원 없음, 본인 부담 |
| 모두 몇 번 | 5회 | 2회 | 2회 |
| 기초접종 | 생후 12~23개월에 1개월 간격 2회 | 생후 12~23개월 1회 | 생후 12~23개월 1회 |
| 추가접종 | 2차 11개월 뒤(24~35개월), 6세, 12세 | 1차 12개월 뒤(24~35개월) | 1차 12개월 뒤 |
| 접종 방법 | 위팔 바깥쪽 피하주사 | 위팔 바깥쪽 피하주사 | 위팔 바깥쪽 피하주사 |
| 바꿔 맞기 | 생백신으로 바꾸지 않음 | 키메라 생백신과는 바꿔 맞기 가능 | 약독화 생백신과는 바꿔 맞기 가능 |
사백신 일정을 시기별로 보면 이래요.
- 생후 12~23개월1차, 1개월 뒤 2차
- 생후 24~35개월3차(2차 접종 11개월 뒤)
- 6세4차
- 12세5차
우리 아이는 무엇을 고를까요
질병관리청은 사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을 모두 표준 일정에 넣어 무료로 지원해요. 아래 차이를 보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의해 정하면 돼요.
- 병원 가는 횟수: 사백신은 12세까지 5번, 생백신은 2번에 끝나요.
- 아이의 건강 상태: 생백신은 면역이 떨어진 아이에게는 맞히지 않아요. 면역저하 질환이 있거나 면역을 떨어뜨리는 치료를 받고 있다면 꼭 알려요.
- 같은 시기 다른 생백신: 돌 무렵에는 MMR(홍역·볼거리·풍진)과 수두 생백신도 맞아요. 주사로 맞는 생백신끼리는 같은 날 맞거나, 아니면 4주 이상 띄워야 해요. 날짜를 잡을 때 같이 계획해요.
- 비용: 무료로 맞으려면 사백신이나 약독화 생백신이에요. 의료기관마다 갖춘 백신이 다르니 방문 전에 확인해요.
- 기록: 어떤 종류로 시작했는지 예방접종수첩에 남겨 두세요. 사백신과 생백신을 섞어 맞으면 접종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고 비용도 지원되지 않아요.
돌 무렵에는 맞을 백신이 한꺼번에 몰려요. 2026 표준예방접종일정표 기준으로 생후 12~15개월에 MMR 1차, 수두,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Hib) 4차, 폐렴구균 4차가 있고, A형간염은 생후 12~35개월에 2회 맞아요. 질병관리청은 여러 백신을 같은 날 맞아도 안전하고, 그러면 병원에 덜 가고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도 줄어든다고 설명해요. 일본뇌염 백신 종류를 정할 때 이 접종들과 날짜도 함께 계획해요.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사백신의 흔한 반응은 접종 부위 통증·붓기, 열,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구토·배앓이예요. 약독화 생백신은 접종 부위 반응, 열, 보챔, 구토, 식욕 저하가 흔해요. 1~2세 1만 3천여 명을 30일 동안 살핀 연구에서 약독화 생백신을 맞은 아이들에게 뇌염·수막염은 없었고, 열 4.9%, 보챔 3.8%, 기침 3.4%, 발진 2.2%, 구토 1.1%가 보고됐어요.
일정이 늦어졌다면
처음부터 다시 맞지 않고 밀린 차수부터 남은 횟수만 맞아요. 사백신 2차가 밀렸다면 바로 2차를 맞고 11개월 뒤 3차를 맞아요. 생백신은 1차 후 12개월 뒤 2차를 맞아요. 사백신 3차나 4차를 10세 이후에 맞았다면 그 뒤로는 더 맞지 않아요. 다른 백신까지 밀렸다면 예방접종 시기 놓쳤을 때를 함께 보세요.
이럴 땐 병원에 가요
- 접종 뒤 열이 높거나 경련을 할 때
- 아이가 심하게 처지거나 평소와 달리 잘 깨지 않을 때
- 접종 직후 두드러기, 입술·얼굴 부기, 숨쉬기 힘든 증상이 있을 때
- 접종 부위가 크게 붓고 빨개져 며칠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을 때
일본뇌염 백신 외에 비용을 내는 백신은 아기 선택접종 정리에, 돌 무렵 함께 맞는 백신 전체는 아기 예방접종 일정표에 있어요.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아이의 상태가 걱정되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의학 정보 면책 안내
자주 묻는 질문
무료 생백신과 유료 키메라 생백신을 섞어 맞아도 되나요?
생백신끼리는 바꿔 맞을 수 있어요.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르면 2차를 국가 지원 백신으로 맞으면 비용이 지원되지만, 국가 미지원 백신으로 맞으면 지원되지 않아요.
생백신 2차를 1차 후 1년이 안 돼서 맞았어요. 다시 맞아야 하나요?
1차와 2차 사이가 최소 4주 이상이었다면 다시 맞지 않아요. 질병관리청 지침의 질의응답에 1차 후 11개월에 2차를 맞은 경우 재접종이 필요 없다고 나와 있어요.
세 돌이 넘었는데 아직 한 번도 안 맞았어요.
지금 시작하면 돼요. 사백신은 나이와 관계없이 1개월 간격으로 2회 맞고 11개월 뒤 3차를 맞는 게 기본이에요. 생후 48개월 이후에 3차를 맞았다면 6세 추가접종은 건너뛰고 12세에 1회만 더 맞아요. 생백신은 1차 후 12개월 뒤 2차를 맞아요. 정확한 날짜는 의사와 상의하세요.
해외 장기 체류 때문에 빨리 맞혀야 해요.
일본뇌염이 유행하는 나라에 30일 이상 머무는 등 서둘러야 할 때는, 사백신 2차를 1차 후 최소 7일 뒤에 맞을 수 있어요. 출국 일정에 맞춘 계획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참고한 자료
이 글의 숫자와 시기는 아래 기관 자료와 대조했어요.
댓글
다른 보호자의 경험이에요. 의학적 판단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